<보통의 가족> 완전 극호 리뷰 (스포)

보통의 가족 무인으로 미리 관람하고 왔습니다

와 대박 이 영화 미쳤습니다 미쳐도 그냥 보통 미친게 아니라 완전 제대로 미친 영화였습니다

허진호 감독님의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연출과 출연배우들의 조여오는듯한 연기대결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최고의 웰메이드 수작입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장동건 배우의 오래간만에 연기에 지렸네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20년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다가 20년만에 대표작 갱신할듯 합니다

보면서 대표작 갱신하기까지 맘고생도 심하셨을텐데 고생했다 이렇게 위로와 격려까지 하며 잘 관람하고 왔어요

마지막 충격적이고 대반전 결말이 지금 집에 와서도 머릿속에 맴도네요

정식 개봉후에도 N차 이미 계획해놨고 2024년 최고의 한국영화를 꼽으라면 이 영화를 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