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라면 하지마세요!
아르헨티나가 공포 맛집이네요.
공포영화 보면서 진심으로 얼굴찌푸린건 진짜 오랜만인거 같아요. 좋은 의미로
영화가 답답한게 없습니다. 와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을정도로 시원시원해요.
죽을땐 확실히 죽고 어른? 아이? 동물? 봐주는거 없습니다. 너도나도 공평한 사냥감일 뿐입니다.
올해 본 좋았던 공포영화를 3개 뽑으라면
악마와의 토크쇼, 오멘: 저주의시작, 그리고 이 영화 뽑을 것 같습니다.
포스터도 강렬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