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나오코 감독 6년만에 신작이라
기대 많이 하고 갔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평가앱에서 5점 만점 준 전작 리즈와 파랑새 인생 작품이기도 했고,
우시오 켄스케의 음악, 각본도 그렇고
스토리 부분은 아쉬웠지만 리즈와 파랑새에 나왔던 연출
그리고 야마다 나오코 감독 특유의 연출인
손과 발을 이용한 연출, 그리고 다양한 색을 사용하는것, 리즈토리 풍의 음악을 듣고
아 이거 정신적 후속작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반부 사운드때문에
사운드x나 사운드 좋은 관 등 추천 해드립니다.
이 애니는 개인적으로 SLED나 돌비시네마에 어울릴거 같은데 씨집 단독이라 아쉽습니다.
씨네큐 신도림에서라도 상영했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동의… 리즈와 파랑새 같은 섬세함은 있는데, 전반적으로 각본이 좀 아쉬운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