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백> 흥행 성공해서 빡친 평론가 ㄷ

금수저라고 하더니 싼것 하나 가져왔다고..
그리고 금수저고 저렴하고간에 어지간해선 좋은 작품은 선택받습니다 왜 투정이신지..
심지어 단독상영이라 흥행에는 불리하다고요 

대체 무슨 헛소린가 해서 이력 봤더니 평론보다 논란만 잔뜩인 분이군요

"흥행은 작품이 만들지 않는다."라는 말부터 공감이 안되네요.
흥행을 극장 자본이 만드는거면, CJ, 롯데, 메박 배급작은 다 성공했어야 맞죠.
자사 배급 영화인데 밀어주기로 손익분기 넘기고 흥행할 때까지 버티기 했으면 되는거잖아요.
현실이 그런가요?
올 가을 최대 흥행작으로 기대했던 '베테랑2'도 영화평이 안좋으니 CJ에서 아무리 밀어줘도,
전편 정도의 성적을 절대 기대할 수 없는 수치고...(물론 망한 작품은 아니긴 하죠.)
외화로는 '조커 : 폴리아되' 같은 작품도 북미나 국내 상영 규모를 엄청 잡아줬지만
영화 자체 평가가 안좋다보니 완전히 폭망의 길로 들어서고 있죠.

심지어 상황에 따라서는 자사 배급이어도 영 아니다 싶고 앞이 안보인다 싶으면 바로 내려버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영화관이 아무리 밀어줘봐야 관객들 선호도가 높지 않으면 망하는거고,
관객들 대다수가 좋아하는 작품이면 성공하는겁니다.

이런 인간 진짜 한심함.. 대기업은 싫고 음모론에 매몰되어 cj enm이 배급하면 cgv는 무조건 걸어주고 서로 짜고친다는 망상에 빠진.. cj 지주사라면 모를까 enm과 cgv는 별도 법인이고 별개의 투자자가 존재하고 상영작을 선택하는 것은 각 극장의 매니저가 수익성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사항이건만... 메가박스 본인이 수입했더라도 안팔리면 빨리 다른 영화 거는 게 더 수익이 나는 겁니다..

너무 상심치들 마시길... 때 되면 한 번씩 저렇게 seizure를 일으켜야 살아지는 양반이라... 검색해보면 여지껏 싸지른 개소리들이 한 트럭이죠. 그렇다고 평론가로서 자질이 있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