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리에 엄청 민감해서 용아맥 아니면 사람이 많이 없는날 가는 편이예요. ㅎㅎ
아무도 예매 안했길래 옳거니하고 예매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바로 옆자리에 사람이 생겨서 뭔가 민망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하고ㅋㅋㅋ
모르는 분이랑 영화 토론이라도 하고 나와야할거같아요 ㅋㅋㅋ
영화관잡담
2024.10.15 10:26
무코님들 혼영하실때 옆자리 사람 신경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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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524472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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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불편하면 불편한 사람이 옮겨야죠. 저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글쓴분처럼 한가운데 명당 자리가 좋아서 예매한 것 뿐인데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
옆 사람이 관크를 하지 않으면 신경 써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
저는 이런 경우도 겪어봤어요.(f8이 저인데 상영 직전에 바로 옆자리 예매) 남성관객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여성관객들은 굉장히 신경쓰일 상황이죠. 예매 저따구로 하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관크짓도 같이 해서 짜증나더라고요. -
솔직히 저는 저러면 짜증나서 옮깁니다
옆으로 좀 더 간다고 해서 별차이 안느껴지더라구요 -
타인의 퍼스널 스페이스 배려에 무신경한 사람들 참 싫어요... 저는 무조건 옮기거나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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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포영화인가요? 만약 아니라면 저는 뒤늦게 들어가고 아무도 없으면 그냥 몇 칸 떨어져서 볼 것 같아요🥲 -
여자관객일것을 예상하고 하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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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크행동만 안 한다면 신경 안 씁니다. 어떤 분이 나쁜 의도로 한 것이면 그 사람 잘못이니 위축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저도 별로 신경은 안 써요!
저번에 강남 메박에서 월E 딱 저랑 다른 분이랑만 같이 본 적 있었어요. 바로 옆은 아니고 한 칸 띄워서 옆에 앉으셨는데, 재예매하기가 너무 귀찮고 심각하게 관람에 방해되면 그 때 자리를 조금 옮기자라는 주의라 그냥 봅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