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기준 현재까지 2024년 총 관객수는 99,992,276 명
남은 10월 개봉 예정작으로는 베놈3, 아마존 활명수 등이 있습니다
작년 총 관객수는 125,136,265 명
작년 11월과 12월 관객수는 각각 7,642,807 명과 16,700,660 명
작년 11월과 12월 주요 개봉작은 <서울의 봄>, <노량> 등이 있습니다
올해 11월과 12월 주요 개봉작은 <글래디에이터 2>, <모아나 2>, <무파사 라이온킹>, <하얼빈> 등이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2022년 112,805,095 명, 2023년 125,136,265 명 으로 꾸준히 총관객수를 회복중이였지만 올해는 지난 몇 년 만큼의 상승폭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말 대작인 <하얼빈> 이 얼만큼 관객몰이를 하느냐가 중요해 보이네요
추가로 내년 극장가를 이끌 주요 개봉예정작들론
1월 미키17
2월 캡틴 아메리카4
3월 백설공주
4월 썬더볼츠, 마인크래프트
5월 미션임파서블8
7월 슈퍼맨 레거시, 판타스틱포
12월 아바타3
여름~하반기 한국영화 텐트폴 예정작들
호프 (나홍진)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휴민트 (류승완)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정도가 예정되어있습니다
22년의 경우 4월까지는 극장 상영 제한 중이었죠.
23년 1~4월까지 관객수가 3,200만명인데 22년은 채 1,500만명이 안되네요.
만약 22년 1~4월에 23년 관객수를 대입해보면 도리어 23년 전체관객수는 22년보다 적어요.
문제는 올해는 작년 관객수보다 더 적을 전망이라는거....
한마디로 팬데믹 이후 갈수록 더 쇠락해가고 있다는 거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