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함, 잔인함, 불쾌함 그리고 점프스퀘어를 잘 버무려서 만든 영화네요.
하기 내용 스포!
현실과 현실(?)을 경계선 없이 잘 표현해서
마지막에 뭐가 진짜 현실은 생각해보게 되네요.
발신표시제한으로 온 문자와 대화 할 때부터 쎄하기 했는데
문자도 가짜, 친구도 가짜, 간호사도 가짜 그리고
중간중간 사건들(모임참석, 리허설 대기실 난장판)도 가짜였겠죠?
결국 공연으로 스마일이 뭔하는데로 스마일한 세상이 되겠네요 ㄷㄷ
그리고 정상적으로 공연 시작됬다는건 스마일이 조종해서
공연 리허설도 준비도 다 했다는건데 이부분이 웃겠습니다. ㅎㅎ
1편과 2편 극장 상영 텀이 생각보다 짧았는데 3편 만들더라도
피해자가 대거 발생하는 난장판에서 3편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이 안드네요
과연 스마일을 잡을수나 있는건지 ....
이러한 공포물이 분기별로는 나왔으면 합니다.
보고나면 기 빨리는거 같긴해도요 ㅎㅎㅎ
(어제 저녁 늦게 영화보고와서 오늘 늦잠자서 지각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