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랑 설정만 옮겨오고 다른 영화같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제일 좋았던 부분이 오프닝..진짜 이 이야기하고 연출로 더 보고 싶을 정도로 큰 임팩트를 줘서 뒷 이야기가 살짝 지루했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장면이 휴대폰 영상으로 보여주는 씬하고 차 안에서 다투는 씬이 진짜 긴장하면서 봤어요!
근데 엔딩이..쓰읍..파묘도 후반부에서 확 식었는데 스마일2도 쓰읍했다가 내 안의 트라우마라..생각하면 그래도 납득은 되서 괜찮았습니다.
고어,하드,공포,갑툭튀 그냥 종합선물입니다.
꼭 사운드 빵빵 영화관에서 엔딩크레딧 노래까지 듣고 나오세요..듣다보면 미칠 거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