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중 제일 재밌게 봤던 극장판이라 극장에서 볼 수 있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미를 제일 좋아하는데 장미와 어린이 탐정단 모두가 돋보이는 작품이어서 더더 좋아합니다. 특히 후반부에선 어린이 탐정단의 모습에 눈물이 나기도ㅋㅋㅋ검은 조직이 제대로 등장하는 것도 좋았어요.
물론 흑철의 어영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제는 너무 등장 인물이 많기도 하고 정체를 아네 모르네 머리가 복잡해서 재미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어서요ㅜ
시한 장치의 마천루도 개봉했는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도 개봉해줬음 하네요! 옛날 느낌 낭낭한 극장판 보고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