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에 생각보다 긴장감있게 흐르는 스토리가 괜찮았습니다
보느내내 저걸 어떻게 끝낼려나 결말이 많이 궁금해서 더욱 기대했는데
결말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후반부 시나리오를 너무 대충? 급하게 쓴느낌이 듭니다
아쉽네요
그래도 중후반은 볼만했어서 2.3점주겠습니다
중간중간 유태오배우가 나오더군요
이영화가 2018년도에 찍었고 유태오배우가 알려지기 시작한게 레토때부터인데 레토가 2019년 1월개봉이라
그당시엔 완전신인급이였겠네요
아마 그때 개봉했으면 엔딩크레딧 저밑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번에 엔딩크레딧보니 꽤 높은곳에 이름이 있더라구요 ㅎㅎ
<스마일2> 속편의 전형성을 벗어나지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