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 <보통의 가족>을 못봐서 GV 회차길래 허진호 감독님 작품이니 믿고 예매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놀랐습니다.😅😅
당연히 감독님 정도 오는거라 생각했는데 장동건 배우× GV 요정 송중기 배우까지 와서 대포카메라도 잔뜩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이은선 저널리스트가 진행을 해서 더 재미있게 봤네요.
배우들 조합만으로 연기력 ㅎㄷㄷ하겠다 싶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와 반전이 곱씹을게 넘치는 작품이네요.
폰카로 멀리서 막 찍어도 잘 생기신거 보면 미남배우 타이틀은 아무나 갖는게 아닌가 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카메라 챙겨갈걸 그랬습니다.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