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개봉전 유준겸 배우 무대인사 예매 해놓고
룩백 감독님 무대인사랑 겹쳐서
룩백 가는바람에 못봤던
구룡성채 무법지대 오늘에서야 봤네요.
일단 전성기때 홍콩영화 느낌 살아있어요~
40~50대분들 영웅본색 좋아하셨던분들 보시면
옛날 생각 나실듯~
배우분들도 그때 그시절 배우들과
젊은 배우들의 신구 조합도 좋구요.
진짜 액션을 통으로 갈아 넣은듯
시원 시원 합니다.
제목이 딱 와닿지 않아서 그렇지
오랜만에 제대로된 홍콩 액션 영화
즐겁게 관람 했네요^^~
포스터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