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무협소설을 좋아하셨어서
아빠 때문에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부모님은 물론 제가 반해서 나왔네욤 ㅋㅋㅋ
도파민이 시작부터 끝까지 터져요..
경험하지 못한 시대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감정을 뜻하는 아네모이아라는 용어를 이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80~90년대 홍콩 액션 영화 세대가 아닌데도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네요
포스터 사진은 덤입니다 ㅎㅎ 소장각.. 붓글씨 같은 황금박? 타이틀이 영화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하네요
이런 비슷한 부류 영화 아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인기가 있었는지 이해가. 갔던. 작품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