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뮤지컬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영화ost수록곡들이 귀에 쏙쏙들어오면 열광합니다.한달동안은 반복재생해서 들을만큼요.
라라랜드, 위대한쇼맨, 틱틱붐, 레미제라블, 알라딘 엔칸토 등 뮤지컬영화에 필수적이라 보는 귀에 쏘옥 박히는 ost들이요.
조커2가 망한데엔 이 문제가 크다고 느꼈어요
뮤지컬영화답게 노래가 많이 나오지만 기억에 남는 노래가 없고 다시듣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근데 어제 스마일2를 보는데 주인공 스카이가 부르는 노래가 한두번정도 나오는데 더 듣고싶다 생각되고 찾아듣게 되네요.
스카이 라일리 배역이 레이디가가 느낌이고 '뉴브레인' 이노래가 귀에 쏘옥들어왔어요.
조커2에서 아쉬운부분을 스마일2에서 보상받은느낌인데 웃기면서도 씁쓸하면서도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