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낮에<결혼하겠나>보았는데 결혼전야의 두커플 이야기인데 되게 현실감있고 좋았네요.누구나 갑자기 마주칠수있는 이야기같고 중간중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좀 현실 도움이 되는이야기도 많아요.이동휘님 연기도 잘하시고 영화 보면서 눈시울도 많이 적시게되는 그런 영화였네요.
<오후 네시> 무코님이 나눔해주셔서 잘보고나왔어요.진짜 <기생충>볼때처럼 되게 독특한 영화라고 생각드네요.처음엔 마냥 가벼운 코믹영화인줄 알았는데 점점 극이 발전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쭈욱 펼쳐지는데 후반부 이야기는 자꾸 곱씹어보게되네요.진짜 감독님의 의도는 뭐였을까?주인공은 왜 저런 행동을 했을까?뭔가 개개인의 감정이입에 따라서 영화가 여러가지로 해석할수 있을것 같네요.
2편모두 소소하지만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을 주는 영화라서 재미있게보았네요.모두 추천합니다.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