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이 자신의 인스타에서 드라마 삼체에 출연한 배우 이브 리들리가 영화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에서 루시 역으로 캐스팅되었음을 확정지었습니다.
루시는 원작에서 슈퍼걸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노란 언덕의 크렘을 뒤쫓았었습니다. 루시가 캐스팅 된 것으로 보아 영화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는 원작과 비슷한 플롯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며 그에따라 영화 암스테르담에 출연한 배우 마티아스 스후나르츠가 노란 언덕의 크렘을 연기할 것이라는 루머 또한 사실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영화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는 지구에서 켄트 부부를 만나 사랑받고 자란 슈퍼맨과 달리 크립톤의 파괴된 잔해 속에서 자라 주변사람들이 끔직한 방식으로 죽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하드코어한 성격을 지니게 된 슈퍼걸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우주의 현상금 사냥꾼 로보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존재하고 슈퍼히어로에 대한 완전히 다르고 독특한 해석이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기 때문에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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