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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
호
- 포스터만 보면 낭만이 흘러넘치는 로맨스 영화처럼 보이지만 작품은 중후반부터 다른 분위기의 영화가 됩니다. 영화 시작 3~40분까진 포스터 느낌이 나옵니다.
이후엔 로드 무비와 추적극을 적절히 섞은 인물들 간에 얽히고설키는 시너지가 폭발하는데
저는 이 부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떨 때는 코미디 영화 같구요.
영화가 끝나면 '사랑이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초반 몽환적이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오프닝과 따뜻하지만 차가운 마지막 엔딩을 같이 떠올리니 영화가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청설
호
-우선 영화가 싱그럽고 주연 배우들 비주얼이 좋아 지루하지 않습니다. 캐스팅이 좋습니다.
그러나 원작에 없던 부분을 너무 많이 각색한 건 호불호가 좀 나뉠 듯 합니다.
이런 느낌의 영화를 극장에서 오랜만에 봐서.. 흥행했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
약호
-아주 편하게 볼 수 있는 익살스러운 공포-병맛 코미디-학원물입니다.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보면 더욱 재밌어 할 것 같네요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누가 귀신인지...?
영화 가제를 <귀신을 보았다> 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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