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 열람 하시겠습니까?
박신양 배우님의 복귀작으로 기대하고 있던 사흘.
지인 따라서 언배시사로 개봉전에 보고왔네요.
워낙 파묘를 재밌게 봐서 사흘도 꽤나 기대를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괜찮은 오컬트입니다
내용은 포털에 나와있는 대로 딸에게 심장을 이식하고 나서 구마의식 하던 중에 딸이 죽게 되고.. 그 뒤 사흘간의 장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립니다.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는 것도 좋았고..
엑소시스트 느낌도 나면서
파묘랑은 또 다른 느낌의 오컬트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컬트 장르다보니 무섭고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고
구마의식 할 때 이레 배우 연기가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박소담, 김고은 저리가라 할정도로 신들린연기였어요!!!!
이번에 이레 배우의 연기력 을 제대로 보여준거 같네요
진짜 연기 너무 잘해요
개봉전이라 너무 구구절절 쓰면 안될 것 같으니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ㅎㅎ
추가로 박신양 배우님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뵀네요..
거의 10년만이라..
박신양 배우님을 또 언제 스크린에서 뵐 수 있을지 모르니
사흘은 우선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