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기자신을 가장 모르니까요.'
-4월이 되면 그녀는-
이 말마따나
개인적으로 비혼주의를 권하는 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혼자사는 게
순탄하다는 말은 아닐 뿐더러 영화서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다만 혼자 외로울 때 힘든 것보다
함께 있을 때 외로운 게 더 힘들다는 말이 있듯.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사토 타케루가 분한 주인공 커플에
투영하여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끔
영화가 가이드를 주는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대사들이 참 많습니다.
사토 타케루란 배우 차분한 연기도
참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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