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 열람 하시겠습니까?
1회차로 봤습니다
솔직히 사전 정보 1도 없이 그저 박신양 간만에 연기한다는 말에 보러 갔습니다. 플러스 삼티 받으러.
무코에 사흘 평 안 좋은 건 봤었는데
저는 사람들이 안 좋다는 영화도
웬만하면 재밌다고 하는 사람인데...
와 이건 참...
박신양의 연기력이 아깝고 낭비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민기 연기력은 뭐... 🤦♀️🤦♀️🤦♀️
그냥 비중도 연기력도 무명배우 써도 될 정도...
집중하려고 해도 이민기만 나오면 뭔가 집중이 깨진달까...
내용은 앞부분은 그렇다쳐도 빅마마 나온 뒤로 개연성은 진짜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고
아빠의 부성애가 주된 내용이라 신파가 있는 건 그렇다쳐도...
이거 구마 영화인데 구마의식이 뭐... 말도 못할 수준.
신부의 중요성이 느껴지지 않는 구마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놀라지도 무섭지도 않은 호러 미스터리 영화라니...
저 무서운거 못 보는데 두눈 뜨고 봤습니다.
플러스 하품 3번함
뭔가 긴 드라마의 1시간 30분 요약본을 본 느낌인데
요약본인 1시간 30분도 너무 길다길어
이런 느낌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