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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한국 리메이크판이 지난 6일 개봉한 가운데 저도 잘 봤습니다
무대인사때의 뜨거운 열기에 비해서는 흥행은 신통치 않았던 가운데 본 영화..
확실히 제가 봐도 배우들의 청량한 매력이 영화안에 잘 들어가서 아쉬움이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들도 어느정도 상쇄시켜준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영화를 보면서 떠오른 영화도 있긴 했습니다
바로 나는 보리라는 영화입니다
그 영화를 생각나게 한게 영화 후반부에 여름이 입을 안 떼다가 말을 하는 모습에서부터였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 영화 속 하는 행동들에서 2020년 5월에 개봉한 나는 보리 그 영화를 떠올릴수밖에 없긴 했네요
나는 보리 속 여자애가 26세로 크면 청설 리메이크판의 여름 이런 느낌일까 생각도 했구요
아무래도 코다라는 소재가 국내 영화에서는 많은 건 아니니 말이죠
그래서 나는 보리라는 영화가 저로써도 자연스럽개 떠오를수밖에 없긴 했습니다
저는 그렇긴 했습니다
무코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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