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가에 듄친자,엘친자,탑친자 등등 생겨났죠?
이 용어 원조가 대만드라마 <상견니>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며 전세계적으로 흥행했는데 한국에서도 팬덤이 커져서 자기들끼리 상견니에 미친 놈들이란 뜻으로 '상친놈'이라 불렀는데
이후에 영화 <듄> 팬들을 듄친자로 일컫기 시작하면서 영화판에도 용어가 자연스레 생겨난 거죠. 놈은 어감이 거시기하니 자로 바꿔서~ㅎㅎ
저도 2021년도에 상견니 결말 2부가 각각 극장에 걸린다해서 드라마 볼까말까하며 물어보다 알게 된 얘기라 혹시 틀릴 수도 있지만요ㅋ
그렇게 본 드라마 상견니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스토리 기승전결 완벽하고 복잡한 스토리를 어떻게 저렇게 전개시키나 감탄하며 봤고
연출도 참 아련하게 잘 했고
주연배우들 연기력도 좋아서 정말 몰입 잘 되구요.
보고나서 남주 허광한 매력에 푹 빠져서 왜 저렇게 인기가 많은지 그냥 이해되더라고요ㅋㅋㅋ
오랜만에 드라마 정주행하고 개봉하면 달려야겠어요ㅎㅎ
볼까 시도하다 잠깐 보고 포기...
또 영화 개봉하길래 이번엔 진짜 한번 볼까 싶어서 이용하는 월정액 상품 검색해 보니
이용 가능한 상품이길래 또 한번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