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가 즐거워지는 가벼운 가족 뮤지컬.
좋은 점 : 노래 넘버가 너무 중독적이고,
좋네요! 전 연령대가 모이는 가족분들이 가볍게
보기에는 설 연휴에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또한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 변신도 너무 잘 소화하셔서 그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쉬운 점 : 이야기가 평면적이고 지루해할 수 있습니다. 전체관람가에 맞추기 위해서 너무 타켓층을 낮춘 이야기가 독인 거 같습니다.
자막으로 노래 듣는 거에 만족하시거나
전 가족이 명절에 본다면 추천,
성인 이상 친구끼리 보러 가거나
유치한 거 싫어하신다면 비추천,
😍😍 즐거운 명절 되세요!!
이번주 개봉영화 교섭, 유령과 비교해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