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영관 컨디션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게 관리 받는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2. 캐롤을 보는데 앞에 관객들 리액션이 너무 거슬렸어요.
극 중 위트있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리액션 크게 할 정돈 아니고, 초딩들이 영화 보는것도 아니고 두 배우 교감하는 장면에선 엄청 호들갑을 떠네요.
음료 마시던데 술이였을까요.
3. 굿즈 관리
포스터보다 작은 선반 같은 곳에 보관했는지 포스터가 휘어져 있네요.
이렇게 포스터 관리하는곳은 또 처음보네요.
이번 주차 퇴근 후 캐롤 상영 시간 맞는곳이 여기뿐이라 처음와봤는데 첫만남에 혐관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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