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루 자이언트를 용산 15관에서 봤는데요.
블자 예전에 본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서
ㅡ1년이라 아직 기억이 생생합니다요ㅡ
1주년 재개봉때 거르다가
어제 재즈상영회 한다길레ㅡ포스터도 주고
봤어요.
용산 15관이라 일부러 봤습니다.
코엑스 3,5관 느낌일까
보니깐 좋아요.
3,5관 같이 박력있는 저음 우퍼 느낌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근데 후면 스피커에서 박수소리가 생생한거예요.
뒤에서 박수치듯 들려요.
ㅡ와..후면 스피커 사운드 죽이네. 이런 디테일한 장점이 있구나.15관 좋네
생각했죠.
근데 스피커가 아니고 관객분들이 박수를 친거였어요.
그때 이거 재즈상영회라서 박수치고,소리치는 호응이 있는거구나 느꼈죠.
아주 생생하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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