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분장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군요.

 

예고편을 보니 미이라에 나왔던 브랜든 프레이저가 정말 혼신의 연기를 한 것 같은데 ㅠ

브랜든 프레이저도 거액의 이혼 위자료에, 우울증에, 자폐증 아이를 키우고 있고 미이라 찍다가 몸이 다 망가지기도 해서 그동안 영화를 못찍었다던데...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거 같이 슬프네요.

 

감독은 <블랙 스완><레퀴엠><천년을 흐르는 사랑>을 만든

대런 아로노프스키입니다.

 

 


profile 카시모프

별들 사이를 여행하는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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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스 2023.01.25 01:47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에
    브랜든 프레이저 가 수상하지 않을까 싶네요..
  • @브루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01.25 01:48
    영화는 아직 못봤지만, 예고편만봐도 제 생각에도 그럴거 같습니다 ㅠㅠ
  • 미약해 2023.01.25 01:48
    여기저기서 언급이 많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봐서는 꽤 미니멀한 구성에 쎈 연기로 휘젓는 느낌일것 같네요. 제목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ㅎㅎ
  • @미약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01.25 01:50
    동명의 연극이 원작이라고 하던데, 대런의 이전 영화에 비해 날카로움은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런 아로노프스키 영화는 주인공이 다 미친사람이라 ㅎㅎ 저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 profile
    arte 2023.01.25 02:14
    수상식 전에 보고 싶은데 예고를 보니 쉽게 개봉하지 않겠네요. 잘봤습니다~
  • @ar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01.25 02:33
    이런 영화를 국내에 항상 늦게 개봉해주는게 안타까워요. 에에올은 거의 1년이나 늦게 개봉하질않나 ㅠ
  • BP 2023.01.25 10:27
    묵은지가 빨리 풀어줘서 좋네요
    삼각형은 언제 나올건지 대체
  • @BP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3.01.25 14:37
    국내에 좋은 영화들 정보가 잘 없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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