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코 시사회로 정말 좋아하는 용산 울트라 4dx로 관람했습니다. 제 자리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이었는데 효과도 더 느낄 겸 앞 분 머리 때문에 바깥쪽으로 옮겼는데 (제가 키가 작습니다) 확실히 안쪽과 바깥쪽의 의자 강도가 다른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4dx 앉을 때 안쪽에는 못 앉을 것 같라요... 환경 효과도 번개 눈 구름 비 바람 향기 다 좋았고 스크린 엑스도 중요한 장면마다 나와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시야가 탁 트이는 기분이 들었고 자연에 정말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스크린엑스를 체험하니 일반관에서는 못 볼 것 같아요 아쉬워서 ㅋㅋ
음악은 뒷자리라 조금 사운드적으로도 다른 효과들도 인상적이라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느꼈는데 조금 더 앞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한 포맷에서만 봐야 한다면 돌비에서 볼 것 같네요 (스크린 최대한 넓은 곳)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