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싱어롱 자막 후기를 찾아 봤는데
소심하거나 부끄러워서 안 부르는게 아니라
아예 싱어롱인지 모르는 분들만 가득했다 이런 글이 많네요.
혼자서라도 열심히 따라부르니까
옆이나 뒤에서 조용히 하라고 했다는 글도 많고요.
예매할 때 싱어롱 문구 붙어있을텐데
싱어롱이 뭔지 모르고 가신 분들이 많나봐요.
하나 같이 실패했단 후기만ㅠ
사람 적어서 재미없을까봐 안 갔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ㅠ
더빙은 따라 부르기 쉬워서 좀 있을까 기대했는데
이것도 예매된 좌석이 별로 없어서 그냥 안 갈까봐요.
사실 예전에 겨울왕국 싱어롱 갔을 때도
분위기가 후끈할 정도는 아니어서 좀 실망했는데
성공한 싱어롱 현장에 있어 보고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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