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iga.com/news/20230126/8/
2014년 한국에서 개봉해 대박을 터뜨린 "끝까지 간다(2014)"
(일본 개봉은 2015년)가 2월24일부터
리바이벌 상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작품은 뺑소니 사고 은폐 공작을 시도한 형사가
궁지에 몰려가는 모습을 그린 범죄 서스펜스
살인과 형사 건수는 어머니 장례식 날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황급히 경찰서로 향한다
그러다 부주의로 행인 남자를 치어버린 그는
남자의 시신을 숨기기 위해
어머니 관에 넣어 함께 묻는다
그런데 사고의 자초지종을 목격했다는
의문의 남자 창민으로부터 협박을 받게 되면서
점차 궁지에 몰린다.
"기생충" 이선균과 "경관의 피" 조진웅이 함께 출연하고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장편 데뷔 두번째인 김성훈
본작 이후부터 "터널 : 어둠에 갇힌 남자"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등의 화제작을 다루고 있다
중국, 필리핀 등 각국에서 리메이크됐으며
프랑스판 레스트레스는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오카다 준이치와 아야노 고의 공동 출연
"신문기자" 후지이 미치토 감독의 메가폰으로 리메이크
일본판 "끝까지 간다"는 5월19일 전국 공개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