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팝업 현장 이야기가…

진짜 개판이군요 허허...

저는 차라리 좀 인기있을만한건 수량을 많게 해서 여유있게 사게 하지 싶네요 아님 예약받아 그만큼 나중에라도 받게 하던가

그냥 이런 팝업은 현장 판매가 아닌 인터넷 판매가 나을 것 같네요. 현장에선 인터넷 판매 전 일주일간 전시 느낌으로만 열어서 팬들이 즐기고 차후 판매할 물건의 실물을 보고 판단하게끔요.

이럴거면 팝업스토어가 아니라 온라인몰 열고 예약 받아서 수량제한 걸고 판매하는게 100배는 나아 보이네요 

그리고 어차피 쟤네들은 다 팔아 먹었으니 사과문에 운영미숙으로 죄송 다음번엔 개선함 써놓고 다시 원점 하면 되니 얼마나 편해요

또 밤새줄이 있다니 ㄷㄷ

직접 가진 않았지만 글들을 보니 일을 정말 역대급으로 못하는 것 같네요.. 요란하게 벌여놓고 통제도 안되고 물량도 없고.. 빈 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참..

대기가 천명인데 1시간을 버티게 두다니.. 시간 제한 없는건 정말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