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관은 영화표 장사하는거 맞죠?
영화굿즈 장사하는 곳 아니죠?ㅋㅋㅋㅋㅋ
설마
굿즈 생산지 ➡️ 도매상(업자) ➡️ 번장,중나 소매상 or 취미로 수집하는 실관람자
에서 굿즈 생산지 담당하는 그런 곳은 아니겠죠?
저 정도로 극장이 굿즈때문에 개판이 난거보면
그냥 극장이랑 업자랑 짜고 치는
굿즈장사를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ㅎㅎㅎ
표가 아니라 포스터를 한 좌석 당 해서 만원 넘게 팔고있네요
솔직히 요즘 영화값이 너무 비싸고 개봉만해도 굿즈증정이 있는지라 안받고 가기엔 너무 아까워서 받아가는 면도 있기는 한데.....
그냥 이런 식으로 관람 후 굿즈 증정 이런거 다 없애고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영화값은 진짜 멀티플렉스 기준으로 10000원 ~ 12000원 하던 때가 제일 적당했던거같은데 저정도로 내리고 굿즈없이 운영하던 시절로 아예 돌아가거나
굿즈로 극장관람을 유도하는 효과를 아직도 보고싶다면
차라리 10000~12000원 가격으로 영화를 먼저 본 사람이 영화표를 인증하면 3~4000원 정도에 해당 영화의 A3포스터를 1인당 제한된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영화 홍보, 극장 운영에만 치중하는 영화관 내부에 영화관과 별개로 굿즈 판매하는 곳을 따로 두는 식으로...
단 영화티켓이 없거나 실관람내역이 없는 사람은 그 영화의 포스터를 사긴 사되, 3~4000원의 할인된 가격이 아닌 영화표값에 준하는 더 비싼 가격에 결제하는 식으로...
누구누구처럼 개봉한지 오랜기간이 지나도 아직 남아있으면 아무리 멀쩡한거여도 찢고 버려서 자원낭비하는 것보다
시간이 지나면 그 굿즈 구매단가를 약간 좀 낮추는 식으로 운영을 하면 자원낭비 할 필요도 없고 싸게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은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나중에서라도 제공받으니 더 좋을지도요
그냥 생각이 나서 끄적여본 아이디어입니다...ㅎㅎ;
그래서 파는 마블 포스터들은 아이언맨 얼굴이 보통 가면쓴 상태로 나오죠 로다주 초상권이 비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