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예모 감독 신작 <만강홍>과 자국 SF 대작 영화 <유랑지구 2>가 각각 25억, 21억 위안을 돌파하며 설날(현지에선 춘절)시즌 자국 극장가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두 영화 성적 모두 <아바타: 물의 길> 중국 성적인 16억 위안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양조위 배우 신작 <무명>은 4억 위안으로 상당한 흥행 부진을 겪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