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화들 모두 7월 중순 - 8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걸로 아는데...
솔직히 관객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경쟁 자체는 엄청 빡셀 것 같아요.
일단 한국영화 대작들부터 봅시다.
[피랍] (쇼박스)
김성훈 (끝까지 간다, 터널) 감독, 하정우/주지훈 주연
[밀수] (NEW)
류승완 (모가디슈, 베테랑) 감독, 김혜수/염정아/조인성/박정민 주연
[더 문] (CJ ENM)
김용화 (신과함께 1,2, 국가대표) 감독, 도경수/설경구/김희애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 (롯데)
엄태화 (잉투기, 가려진 시간) 감독, 이병헌/박서준/박보영 주연
그리고 외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롯데, 7월 12일 개봉 예상)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주연
[오펜하이머] (유니버설, 7월 19일 개봉 예상)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킬리언 머피/에밀리 블런트/맷 데이먼 주연
[바비] (워너, 7월 19일 개봉 예상)
그레타 거윅 감독,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주연
[더 마블스] (디즈니/마블, 7월 26일 개봉 예상)
니아 다코스타 감독, 브리 라슨 + 박서준 주연
[메가로돈 2] (워너, 8월 2일 개봉 예상)
벤 위틀리 감독, 제이슨 스타뎀 주연
[블루 비틀] (워너, 8월 16일 개봉 예상)
앙헬 마누엘 소토 감독, 솔로 마리두에냐 주연
일단 한국영화 4파전에다가 미션 임파서블 + 오펜하이머 + 마블 + 외화까지...
티켓값은 둘째치고 다 제대로 흥행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