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3/0003880103
흥행 여부에 가장 관심이 쏠리는 작품은 7월 개봉하는 판타지 액션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다. 누적 다운로드 2억3600만회에 달하는 동명 웹소설을 영화로 옮겼다. 지방대를 나온 게임 회사 비정규직 청년이 주인공. 그가 읽던 웹 소설이 현실로 펼쳐지며 구원자로 변신하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줄거리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 1편과 2편 등 천만 영화 3편을 만들어 블록버스터 제작 감각을 인정받은 리얼라이즈픽쳐스에서 만든다.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는 본지 통화에서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영화로 만들게 됐다”며 “해외에서 관심이 높아 이미 ‘신과 함께’보다 2배나 많은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민호, 안효섭, 블랙핑크 지수 등이 출연한다.
작년 [파일럿]에 이은
7월말 휴가철 개봉이 예상 되네요.
기사에 따르면 해외수출계약도 잘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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