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스페셜 상영회로 보고 왔습니다.
렌티포카는 렌티효과가 확실히 들어가서 예쁘네요
영화는 생각보다 템포가 느리지 않아서 지루한 부분없이 재미있게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페라리라는 회사나 차, 엔초 페라리의 영화라기 보단 라우라 페라리의 영화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들었고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레이싱 부분은 중간에 짧게짧게 들어가 있고 후반부에 대부분 집중되어 있습니다.
레이싱씬도 제 생각보다는 긴 편이였네요.
개인적으로는 레이싱씬이 배경이나 소리가 포디보다도 돌비로 보면 좋을 것 같은데 돌비 포맷이 없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의외로 적나라하게 잔인한 부분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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