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에서 유성으로의 트랜지션을 경험한
1세대들의 흥망성쇄를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이 굉장히 자극적이고 화려화기에, 이부분만 기대하고 관람하신다면 갈수록 전개되는 내용에 큰 아쉬움과 허탈함을 느낄 것 같아요
영화산업의 한 획을 그었던 시대상을 다룬 작품이기 때문에, 아는만큼 보이고 공감할 수 있을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만간 n차 예정인데 더 공부하고 봐야겠어요ㅎㅎ
영화잡담
2023.02.01 20:20
바빌론 호 리뷰(노스포)
muko.kr/1412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