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듄>은 암것도 몰랐는데 괜찮게 보았거든요. 걸작까진 아니라보지만
영화잡담
2023.02.03 14:09
슬램덩크 만화몰라도 재미,이해 문제없나요?
443 2 10
muko.kr/1426267
-
8할은 이해가능하다고 봅니다. 모르고 봤을때 더 좋은 면도 있습니다.
-
블로그에 대충 정리된거 있을테니 각 캐릭터 성격만 알고가세요.
모르고 봐도 괜찮지만 알고보면 더 재밌습니다. -
아뇨 모르시고 가면 재미 없어요. 북산 농구부 5인방이 구성된 요약영상이라도 보고 보세요
-
만화책 내용 거의 기억 안나고 주인공들 대략의 성격만 기억하고 갔는데도 완전 재밌게 보고 왔어요! 송태섭 캐릭터에게 집중되다 보니 다른 4명에 대해서도 기본 정보는 알고 가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
캐릭터 이름, 얼굴 / 간단한 농구룰 정도면 무난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캐릭터 얼굴이랑 이름 매치, 간단한 과거 이야기 정도만 알고 가셔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
어차피 이번 극장판이 입문판의 성격이라. 많이 알면 더 재밌겠지만 몰라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모르고 봐도 내용을 알수있게 되있어요
-
저는 진짜 유명한 짤과 대사만 한두개 알고 갔는데도 영화 자체가 잘 만들어져서 재밌게 봤습니다. 오프닝과 후반부 압권입니다. 👍 👍 👍 👍 👍
-
각 케릭터들 서사까지 알고 보는게 베스트인데 시간 없으면 최소한 주요 케릭터 이름과 얼굴은 알고 봐야 볼만할 거에요. 이게 자막 버전에선 대사는 일본 이름으로 하는데 자막은 한국 버전 이름으로 나오거든요. '료타'가 자막으론 ' 송태섭'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