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thewrap.com/the-brutalist-editor-film-ai-hungarian-accent-adrian-brody/
영화 '브루탈리스트'의 편집자가 두 주연배우의 헝가리어 연기를 AI 리스피처를 통해 교정받았다고 밝혀 해외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편집자 다비드 얀초는 헝가리 출신인데, 배우들의 헝가리어 연기가 원어민이 듣기에 완벽하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처음인 ADR(후시녹음)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헝가리어 액센트가 어색하다고 느껴 AI 보정을 이용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영화 내 건물 CGI에도 AI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해외 매체에서는 AI Scandal, Under fire, backlash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오스카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상을 받는게 옳은지 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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