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게 쓰는 후기입니다 ㅎㅎ
어제 사진이 안 올라가더니 에러나서 튕기는 바람에🥹
무코 덕분에 다녀온 미키17 시사회!
처음에 표를 받았을때는 중블이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이게 행운이었습니다... 로버트가 이쪽으로 오더라구요!!
각도때문에 봉감독님은 잘 안 찍혔지만 용기내어 손을
뻗었는데 악수해줬어요🥹 싸인이나 셀피는 도전할 엄두도
안 나서 준비도 안 해갔는데 이런 행운이 올 줄이야...!
행복한 순간을 뒤로 하고 시사를 관람했습니다.
용아맥은 역시 사이드 앞쪽은 화면 왜곡이 심하더라구요.
고수분들은 e열도 아니고 d가 좋다고도 하시던데
전 무조건 뒤가 좋아요... 봉감독님 영화 열전들 너무 멋졌는데
화면에 적응하느라 제대로 느끼지 못 한 기분이 아쉬웠지만
미키17 본편은 그런 약점조차 찍어누르는 강렬한 영화였어요.
몇 번이고 죽음과 재생이 되는 복제인간 이야기라니
이 영화가 어떻게 진행되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합니다!
너무 황홀한 하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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