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이후로 고양이 캐릭터를 좋아할지 몰랐습니다. 진짜 37살 앙주씨 매력덩어리네요ㅋㅋ
개냥이인지 곰냥이인지 진짜 귀엽습니다.
귀여운데 37살이라 또 세상 다산것 같은 어른미가 참 웃깁니다.
그림체는 고전틱하고 요즘애니처럼 화려하거나 하지않습니다. 다만 그 투박함 속에서 캐릭터들의 특징이 명확하고 일본 특유의 적절한 B급 병맛이 섞이면서 시종일관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약간 <녹차의 맛>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기대하던 애니였지만 막상보니 더 좋아졌습니다.
좋게보고 나와 받은 굿즈는 역시 최고입니다.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아 쿠키영상은 없고 ost만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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