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선댄스 영화제가 1/23일 개막했습니다. (1/23~2/2일)
The Hollywood Reporter/Variety/Deadline을 참고해서 현재 현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한 작품(Buzz Titles)을 골라보았습니다.
1. <거미 여인의 키스>(Kiss of the Spider Woman)
감독 : 빌 콘돈 (<시카고>, <드림걸즈>)
캐스팅 : 제니퍼 로페즈, 토나티우 엘리자라즈, 디에고 루나
특징 : 소설 <거미 여인의 키스>를 바탕으로 하며, 동명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 한 뮤지컬 영화
줄거리 : 정치범 발렌틴과 공공장소 음란죄로 수감된 몰리나가 감옥에서 유대감을 쌓는 이야기
2. <라스트 데이즈>(Last Days)
감독 : 저스틴 린
캐스팅 : 스카이 양, 라드히카 압테
특징 : 2018년 미국인 선교사의 피살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저스틴 린 감독이 선보이는 잔잔한 드라마 장르의 작품
줄거리 : 인생의 사명을 완수하기로 결심한 26세 존 앨런 차우는 인도 노스센티널섬의 미접촉부족을 기독교로 개종하시키기 위해 지구를 가로지르는 위험천만한 모험에 뛰어든다. 안다만 제도의 형사는 존이 부족이나 자기 자신에게 해를 끼치기 전에 그를 멈추려 한다.
3. <버블 앤 스퀴크>(Bubble and Squeak)
감독 : 에반 투히
캐스팅 : 히메쉬 파텔, 사라 골드버그, 스티븐 연
특징 : 스티븐 연 출연. 우스꽝스러운 코미디 영화.
줄거리 : 양배추가 금지된 국가로 양배추를 밀수한 혐의로 기소된 신혼 부부 데클란과 델로레스는 목숨을 걸고 도망치는 와중, 결혼의 위기를 맞이한다.
4. <더 씽 위드 페더스>(The Thing with Feathers)
감독 : 딜런 서던
캐스팅 : 베네딕트 컴버배치, 데이빗 듈리스, 제시 케이브
줄거리 : 아내의 갑작스런 죽음을 극복하려고 애쓰던 젊은 아버지. 두 아들과 함께 사는 아파트의 어두운 구석에서 사악해보이는 존재가 그를 괴롭히기 시작하자 현실 감각을 상실하게 된다.
5. <리빌딩>(Rebuilding)
감독 : 맥스 워커-실버만
캐스팅 : 조쉬 오코너
특징 : <챌린저스>로 스타덤에 오르며 다수의 대작 영화에 캐스팅 된 조쉬 오코너 출연
줄거리 :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농장주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한다.
6. <피터 후자르의 날>(Peter Hujar's Day)
감독 : 아이라 잭스
캐스팅 : 벤 위쇼, 레베카 홀
특징 : 202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패시지스>로 화제가 되었던 아이라 잭스 감독의 차기작
줄거리 : 얼마 전 1974년도의 피터 후자르와 그의 친구 린다 로젠크란츠간의 대화가 발견됐다. 이 대화에는 뉴욕 예술계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사적인 갈등, 그리고 예술가의 삶이 정의되는 깨달음의 순간도 있다.
출처 :
https://variety.com/2025/film/news/sundance-film-festival-movies-for-sale-jennifer-lopez-1236281836/
https://deadline.com/2025/01/sundance-film-festival-2025-buzzy-movies-list-123626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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