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과 유령이 개봉하는 주에
사실상 종영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 두 영화가 좀 아쉬운 탓도 있고..
수요일 시간표들 보니까 이번주에도 살아남았네요..
뒤늦게 나름 입소문도 좀 타긴 해서...
뒷심 발휘해서 320만 정도까진 갈 듯하네요..
극장 손익에는 살짝 모자라지만
2차 시장까지 하면 어찌어찌 손해는 안 볼 듯합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만듦새만 좀 좋았다면
적어도 400만은 뚫을 작품인데..
미루다 뒤늦게 봤지만
괜찮게 본 작품이라 기분 좋으면서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