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멜랑콜리아는 제가 워낙 좋아하고 애정하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인 선호를 떠나 영화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멜랑콜리아는 특히나 영화관에서 볼 때와 집에서 볼때의 감상이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는 매우 드문 영화 중 한편입니다.
라스폰트리에의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재개봉 중인 멜랑콜리아 관람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살면서 꼭 한번은 봐야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멜랑콜리아도 그 중 한편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