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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도 생각났구요.
본 영화는 아니지만 추격자나 황해도 생각나고...
공감 받을 수 없는 주연(?) 역할은 하정우 배우가
찰떡인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불호평들도 이해가 가는게
ott 드라마 시즌1을 극장용으로
총집편 만든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주연급 조연(?)과 시놉시스가 통으로
맥거핀이었다는거에 분노하실 분들도 이해가 됩니다..
그럼에도 몰입감있게 잘 봤고 재밌었습니다.
배우들도 여기 저기 눈에 띄는 연기 잘하는 조연들은
다 갖다 쓴 느낌 입니다..ㅎㅎ
영원히 기다리고있는 베를린 후속 블라디보스톡(?)
처럼 석태의 하반신도 오래기다려야 될거 같지만
그래도 기다려볼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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