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362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 중 국내편 첫 에피소드 ‘하늘이 불타던 날’을 택하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
“애초 시리즈물로 기획한 작품이다. 긴 호흡으로 가자는 전제로 시즌제로 했을 때 시즌1에서는 국내 편을 거의 다 다루자는 것에 이견이 없었는데 아예 혼세편, 말세편으로 본격 활약하는 걸 보여주자는 의견도 있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시리즈물로 자연스럽게 스토리의 흐름을 소설과 같이 잘 끊어가자는 결론을 내렸다. 이 작품을 보고 소설을 찾아보는 사람들도 생길 거잖나.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한 부분도 있다. 이번 영화가 반응이 좋을수록 (후속편이) 빠르게 나올 거다.”
* 곽진영 프로듀서 : “굉장히 긴 여정이잖나. 그 과정에서 퇴마사 주인공들이 어떤 마음으로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지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첫 에피소드로 ‘하늘이 불타던 날’을 택한 이유기도 하다.”
2편은 1편의 떡밥을 풀면서,
원작 소설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편을
메인줄기로 다룰 예정이라고 하네요.
흥행에 성공한다면 빠르게 속편을
만나볼 수 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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