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트하우스관에서 영화를 봤고
처음으로 강변 cgv에 가봤습니다.
첫번째로 cgv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시야가 놀라울 정도로 좁아 저에게만 해당되는 걸수도 있지만, 건물 외벽에도 cgv 로고가 없어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Cgv는 10층에 있어요. 덕분에 점심먹고 영화볼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점심을 못먹었습니다ㅠ
돌아다니면서 무료 게임기가 있는 곳을 찾았어요. 들어가시다보면 어린이들이 노는 게임방같은 곳이 있는데,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영화관 찾느라 못하긴 했는데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cgv에 들어오면 시설이 나름 좋습니다. 당장 어제 메가박스 홍대를 다녀와서 눈이 높아지긴 했지만 앉을 자리도 많고 좋았어요.
아트하우스관은 그저 그랬습니다. 다만 나올 때 뷰가 롯데타워 + 다리여서 좋았어요.
쓰다보니 정신없이, 두서없이 적어졌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엘리베이터 고장난 게 좀 있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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