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5회 베를린영화제 <파과> 월드프리미어 후기

안녕하세용~~
 

소설 원작 <파과>를 너무 좋아합니다.

 

베를린영화제 참여해서 너무너무 운이 좋게도 <파과>가

 

이번 월드프리미어에 4-5회 상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운좋게도 월드프리미어 첫날(현지 시간 주말) 관람을 했습니다~

 

일생 일대의 한번 있을까말까 한 기회였던 것 같아요.

 

잘 안나와서 여러방법으로 찍어보려고 했지만, 색감만 다르구 조명이 꺼져서 화질이 넘 안좋네요! ㅠㅠ

 

<파과>는 아직 100% 완성본은 아니라고 들었지만 제가 봤던 소설의 흐름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긴장감과 액션,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어요!

 

워낙 좋은 배우들이 캐스팅되서 관심도가 더 올라갔는데,

 

액션 씬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액션 느와르 좋아하시는분들은 만족감 들지 않을까 싶었어요!!

 

김성철 너무 멋있게 나오고, 이혜영 선생님도 연륜에도 불구하고 진짜 카리스마 멋지셨어요!

 

민규동 감독 정말 스타일러쉬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당.

 

많은 내용을 쓰고 싶지만, 스포가 될까봐 이쯤에서 마무리합니당!!

 

국내 개봉할 때 다시 한번 보러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