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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10시부터 오늘 아침 5시반까지 20시간 가까이 극장에서 상주했습니다
끝날 때 맨정신으로 못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 체력은 예상보다 좀 남아서 코돌비 가서 조조 회차의 <타이타닉>까지 보고 집에 가도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너무 오래 동안 앉아있다 보니까 지금은 누워서 쉬는 마음이 더 커서 , 지하철 오면 집에 가서 푹 잔 다음에 '타이타닉'의 매력을 느끼러 갈 거에요.
자세한 후기는 제대로 쉰 다음에 자세히 쓸 생각이에요.
그리고 고비는 한번 밖에 안 와서 넘긴 다음에 끝까지 무사히 잘 관람했어요.
원데이프리패스 만큼 부러워요 정말로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