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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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씨집에서 애프터썬 굿즈패키지로 3회차관람했는데요. 볼수록 느껴짐이 깊고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것도 있네요.
하.지.만 ~ 그럼에도 이건 좀 왜 이럴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코님들께 여쭤봐야겠어요^^
총 3가지 입니다~~
Q1. 극중반정도에 양치하던 캘럼이 입안의 그것들을 욕실 거울에 뱉어버립니다. 단지 화가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캘럼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것일까요?? 좀 이해가 안되는 행동입니다 ㄷㄷ
Q2. 밤에 노래 장기자랑(?)같은 무대에서 소피가 아빠몰래 신청을 해놓죠~ 소피는 같이 부르자 아빠를 재촉하지만 캘럼은 결국 소피혼자 부르게 방치를 하네요 ㅠ
이유가 뭘까요..? 무대공포증은 아닌거같은데 말이죠^^;;
Q3. 휴가말미쯤 유적지 같은곳에서 소피의 이쁜짓으로 생일축하노래를 선물받는 캘럼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 이후에 등장하는 씬이 숙소에서 복받쳐 우는 캘럼의 뒷모습이죠. 자세히보면 벌거벗고 있구요~ 소피의 서프라이즈가 고맙기도하고.. 앞으로 보기 힘들거란걸 아는 캘럼의 감정을 표현한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답은 없는거니깐 느껴지신대로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은 굿패 뱃지로 마물합니다 ㅋㅋ
방해금지 문고리 표찰이 동봉돼있네요~
역시 잘 본 영화의 굿즈는 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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