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쉽고
스토리는 좋아보이지만 특유의 최근 마블 드라마 감성이 보기 힘들어요...
추후 월드 오브 헐크로 이어질 떡밥들이 나오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디즈니플러스의 초월번역(변호사를 검사로 번역..)은 역시 대단..
헐크의 배경에 대해 좀 알 수 있게 되는 작품 같아 좋네요.
케빈 파이기 입장에서는 멀티버스를 생각하고 우주적 존재들을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이런 지구의 소소한 캐릭터들도 좀더 신경써서 작품성을 올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마블 작품들이 너무 가벼워요.. 예전에 비해 작품성도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드라마 후반엔 더 제대로 된 법정 싸움과 연기로, 작품성 있는 전개 보고 싶습니다
가볍게 보고 있는데 쿠키가 골때리네요..;; 꼭 보시길
